(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덕(59)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오전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특검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블랙리스트 존재 인지 여부와, 작성 관여 의혹 등을 조사한다. 2016.12.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