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도심 너머로 힘찬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이 저물고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 새로운 해가 떠오른다. 짙은 어둠을 뚫고 도래할 빛의 출연을 알리는 희망찬 닭 울음소리처럼 새로운 해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2016.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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