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연구원은 "다만 최근 미국 채권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며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전히 자금시장에서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노무라증권은 “트럼프 재정정책의 경제적 효과에 의심할 여지가 있다”며 “단기적으로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연준의 통화정책과 최근 금리와 달러강세 등 금융시장의 변화로 이러한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JP모건도 트럼프 정부가 인플레이션, 고용, 소득, 무역 등 무엇을 우선할지 모르며 상반된 법률안을 들고 나오고 있어 불확실성이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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