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잉글우드랩, 내년 색조 시장 진출 전망에 강세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6.12.26 09:06
잉글우드랩(Reg.S)이 내년 색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며 꾸준한 성장을 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 거래일보다 4.3%(550원) 상승한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잉글우드랩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향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잉글우드랩은 고객사 요청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내년에는 색조 화장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모발과 바디케어, 제약, 향수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중국 등 아시아시장 진출도 진행 중”이라며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22% 늘어난 901억원, 영업이익은 25.9% 증가한 8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