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얼굴이나 목에 주사처치를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대통령 필러시술을 하거나 도운 적 있느냐는 질문에도 "한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의원은 조 전 장교에게 '프로포폴을 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조 전 장교는 "청와대 내에서는 본 적도 구비한 적도 없다. (한 차례도 놓은 적) 없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에게 불면증세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의료정보라 말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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