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LH 사장, 연말 맞아 직접 임대아파트 안전점검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6.12.19 10:30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거복지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LH는 19일 박 사장이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안전대책 등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독거 노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만족도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 사장은 "강설에 대비한 상시 제설·제빙 체계를 구축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치명적 위험이 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의 곁을 지키며 서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