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 봄·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은 구찌가 탄생한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한다. 로마 거리에서 마주친 예술가와 지식인, 아웃사이더, 작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찌의 2017 봄·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은 출생 및 문화적 배경은 다르지만 로마를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는 지식인과 예술가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구찌는 역사적인 도시 로마에서 찾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에 대한 경의를 흥미로운 시리즈로 표현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패션사진작가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연출 및 촬영을 맡았다. 캠페인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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