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자회사 스킨앤스킨 흡수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6.12.16 08:14
MBK는 자회사인 스킨앤스킨을 1:324.9982559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MBK는 "잠재력 있는 신규 사업(화장품 사업 등)을 발굴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고 합병배경을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 20일이다. 발행 예정인 합병신주는 총 324만9982주로, MBK가 227만4987주를 자기주식으로 보유하고, 김정우씨가 97만4995주를 보유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3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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