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뚜슈퍼푸드, 기술보증기금 투자유치 성공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6.12.16 16:48
고밀도·고영양 식품 전문기업 ㈜보뚜슈퍼푸드(대표 김준범)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신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보뚜슈퍼푸드
보뚜슈퍼푸드는 건강지향식품 및 미래지향식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품목의 우수한 제품들을 엄선해 한국시장에 선보였으며, 특히 미래지향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사업계획 및 보유 특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자로 보뚜슈퍼푸드는 2017년 목표인 시설 확충 및 신상품 연구개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이에 따라 보뚜슈퍼푸드는 전세계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미래형 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보뚜슈퍼푸드는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유기농 아사이베리 누적 수입량이 1300톤에 달하며, 코코넛오일, 햄프씨드, 바오밥열매분말, 고지베리, 아보카도오일 등 홈쇼핑 유통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첨가물 없는 함량 100%의 고함량 제품들과 유기가공인증 등의 친환경 제품 등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준범 보뚜슈퍼푸드 대표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후속 투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세계적인 우수 식품들을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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