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불수교 130주년 축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공개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 2016.12.15 08:41

르노삼성, 세계적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 초청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앞줄 모자쓴 남성)이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오른쪽 앞줄 2번째)과 권상순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장(오른쪽 앞줄 1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4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완성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한불 합작인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바작을 초청, 아트 퍼포먼스로 꾸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공개했다.

까스텔바작은 이날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르노삼성 SM6에 탑승자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수호천사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작가는 탑승자에게 최고의 동반자인 수호천사와 함께 SM6 전 외관에 노랑, 빨강, 파랑색으로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과 소망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삼성의 박동훈 사장을 비롯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디자인아시아의 크리스토퍼 듀퐁 상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사와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축하하고, 까스텔바작의 아트카 퍼포먼스를 지켜봤다.


박 사장은 "SM6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에서 SM6는 르노삼성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혁명을 일으킬 무기라고 했고, SM6는 중형 자가용 1위에 오르며 그 약속을 지켰다"며 “르노삼성 임직원들의 자부심인 SM6의 성공을 까스텔바작과 아름다운 작품으로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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