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 대비 7.62p(1.29%) 오른 594.35로 마감했다. 600선 회복은 실패했지만 이번주 후반인 8일과 9일 이틀 연속 상승하며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18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3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92억원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테스다. 5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파인디앤씨(45억원), 뉴트리바이오텍(42억원), 지엔코(41억원), 오스템임플란트(38억원)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원익IPS를 가장 많이 팔았다. 6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어 신라젠(54억원), 카카오(52억원), CJ E&M(48억원), 솔브레인(33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CJ E&M으로 9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컴투스(86억원), 비에이치(81억원), 동진쎄미켐(71억원), 원익IPS(69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신라젠을 가장 많이 팔았다. 52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셀트리온(97억원), 애니젠(61억원), 현성바이탈(51억원), 덕산네오룩스(35억원), 뉴트리바이오텍(31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썬코어로 42.56% 급등했다. 이어 인터엠(39.03%), 뉴프렉스(37.84%), 제너셈(36.58%), 디알텍(36.29%)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KJ프리텍은 54.56% 급락했다. 이어 지스마트글로벌(34.20%), 엔알케이(30.89%), 이그잭스(16.27%), NHN한국사이버결제(14.78%)순으로 하락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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