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11·3 대책 등 정부의 최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주택건설업계의 협력을 요청했다. 다만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지역별 주택시장의 상황에 따라 신축적·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주택건설사업의 과정에서 주택건설업체들이 겪는 불합리한 절차상의 규제 등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오는 14일 대형 주택건설업체로 구성된 한국주택협회와도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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