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범하는 삼천리모터스는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및 해당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삼천리그룹은 기존의 도시가스·집단에너지·발전 등 에너지 사업 뿐만 아니라 금융과 외식(chai797)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해오다 이번에 수입차 판매사업까지 진출했다.
이찬의 삼천리그룹 부회장은 "에너지와 미래 자동차 산업과의 융복합 기회를 찾기 위해 선제적으로 BMW 딜러사업에 진출했다"며 "신뢰와 화합의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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