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초이스]김기춘 말바꾸기

머니투데이 서정아 정치부장  | 2016.12.08 07:20

[the300]

모든 질의에 "모릅니다"로 일관해온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청문회 12시간만에 "최순실 이름은 들어봤다"로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7시간등은 청문회에서 한조각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세월호7시간은 탄핵소추안의 마지막 쟁점이기도 합니다. 오늘 여야가 이 문제를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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