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한층 부드러운 '메비우스 LSS V5' 출시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6.12.07 17:08
JTI코리아는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 신제품 ‘메비우스 LSS V5’를 한국에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메비우스 LSS V5는 고유의 시그니쳐 블렌딩을 통해 기존 메비우스보다 부드러운 맛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기술을 결합했다. 이에 따라 JTI 측은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LSS 2세대 팩 디자인을 채택하고, 화이트 바탕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오렌지와 바닐라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메비우스 LSS V5’는 니코틴 0.4mg, 타르 5mg이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며, 오는 7일부터 전국의 모든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메비우스는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한다. JTI는 메비우스(마일드세븐) 외에 카멜,윈스턴과 LD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담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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