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면세점, 저희에게 너무 작은 사업"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6.12.06 18:33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등에 의한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K스포츠재단의 80억원 추가지원 요청이 워커힐면세점 신규특허 발급을 염두에 두고 제안된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어떻게 제안이 왔는지 모른다"며 "면세점 부문은 저희에게 너무 작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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