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 약세 영향 0.7%↑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12.03 05:18
국제 금값이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8.4달러(0.7%) 상승한 1177.80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0.3% 하락했다.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32.6센트(2%) 급등한 16.832달러에 마감했다. 이번 주 전체로는 2.3% 상승했다.


구리는 0.7% 떨어졌고 팔라듐도 0.8% 밀렸다. 반면 백금은 2.4%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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