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포주공·서초우성 등 강남재건축조합 운영실태 점검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6.12.02 14:04
서울 시내 신규 아파트 공사현장. /사진=뉴스1
국토교통부는 '11·3부동산대책' 후속조치로 오는 5일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서초구 서초우성1차아파트 △서초구 방배3단지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등 4곳의 강남 재건축조합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합 운영실태 점검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국토부는 지난달부터 서울시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비사업 조합의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1차 점검(잠원한신18차·개포시영·풍납우성·고덕2) 결과와 함께 내년 2월쯤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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