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친형' 이재선, 박사모 성남지부장 됐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조현준 기자 | 2016.11.30 16:25
이재명 성남시장의 셋째 형 이재선씨/사진=이재선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성남시장의 친형 이재선씨가 박사모 성남지부장 자리에 올랐다.

30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회장은 "이재명 시장의 형 이재선씨가 박사모 성남지부장이 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해당 사실을 박사모 카페에 공지하며 "어려운 시기 힘든 일을 맡아주신 이재선 성남지부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인회계사인 이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셋째 형으로 '박사모 맞불집회'가 열린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박사모 집회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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