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빙 멀티 스페이스, 고트레 Shop & Café 오픈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16.11.29 15:03
All about fine living 고트레가 리빙 멀티 스페이스인 ‘고트레 Shop & Café’ 도곡점을 29일 오픈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커피와 고트레 가구를 즐기고 있다.

고트레 Shop & Café 도곡점은 그 동안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 좋은나무’로 자리매김을 해오던 고트레가 단순한 가구 판매 브랜드 이미지에서 탈피,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는 토탈 리빙 브랜드로의 변신을 꾀한 것.
이에 따라 고트레 Shop & Café에선 기존 리빙 디자인 프로덕트 시장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와 소품, 리빙 프로덕트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를 위해 고트레는 기존 직접 제작 생산하는 ‘고트레 좋은나무’와 ‘KARPENTER’ 원목가구, 빈티지 가죽소파 ‘PURE’, 콘크리트 가구 ‘PROLIVING’ 등 해외 유수의 유명 디자인 리빙 상품들을 직접 소싱해 라인업 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원목가구 라인 및 소품 브랜드를 섭렵, 보다 다양한 제품 라인을 두루 소개할 계획이다.
또, 리빙 멀티 스페이스인 만큼, 기존의 평범한 가구점 쇼룸 형태가 아닌 가구와 커피, 디자인 소품들을 전면에 배치하여 도시적 감성과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편안함 등을 주제로 개성 있는 공간을 조화롭게 디스플레이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고트레 Shop & Café는 기존 ‘고트레 좋은나무’ 브랜드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해 원목가구의 따듯함과 편안함을 2층 전시장에 담아냈으며, 도곡점과 함께 새로 소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제품 ‘KARPENTER’ 원목가구의 세련된 멋과 도시적 감성은 3층 공간에 전시했다. 특히, 1층 고트레 Shop & Café에서 느낄 수 있는 진한 커피향과 가구, 특색 있는 리빙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은 고트레 리빙 멀티 스페이스로서의 기능을 함께 보여주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고트레 김진경 이사는 “이번 고트레 Shop & Café 도곡점 오픈은 Fine living을 추구하는 고트레의 또 다른 브랜드”라며, “리빙의 범주를 보다 넓혀 Fine 디자인 제품과 공간의 조화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트레-카펜터 프랑스 디자이너 Hugues Revuelt가 11월 29일 고트레 Shop &Café 오픈 런칭을 기념하여 자신의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