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00m 하얀천에 쓰인 시민들의 마음'

뉴스1 제공  | 2016.11.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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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일대 도로에서 열린 가운데 민중미술가 임옥상이 500m 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대구·광주·울산 등 전국 5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주최 측이 예상하는 참가 인원은 서울에서만 150만 명, 전국적으로는 최대 200만명 명이다.(사진공동취재단) 2016.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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