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하 대표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제품의 질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해 국내 대표 전자동커피기계로서 수입기계보다 품질과 기술력에서 앞선 일등상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대표는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 11월 선보인 전자동 에스프레소 추출기 브루보이(Brewboy)에 대한 제품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며 “바리스타가 손수 준비한 에스프레소와 같이 9바의 압력으로 크레마가 좋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뽑아주는 기능부터 자동 밀크폼 생성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주는 기능까지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어 권
현재, 미스터커피 브루보이(Brewboy)는 지난 11월 카페쇼뿐만 아니라 커피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식당,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편리하면서도 맛있는 에스프레소커피를 취향대로 힘들이지 않고 제조할 수 있는 기계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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