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연구원은 "올 4분기엔 최대 분기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철도신호제어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고객사 및 거래처의 투자가 연말에 주로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구축, 고속 열차 도입 증가로 인한 자동열차방호장치(ATP) 수주 증가, 전자연동장치 교체 수요 지속 등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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