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서초에스티지 등 내년 2월까지 8.8만가구 집들이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6.11.21 11:00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총 8만7985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 4만641가구(서울 포함) △지방 4만7344가구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월별 입주 가구수는 △12월 서울성동(1976가구), 양주옥정(1862가구) 등 1만3613가구 △2017년1월 김포감정(3481가구), 남양주별내(1426가구) 등 1만1621가구 △2월 서울강동(3658가구), 한강신도시(1235가구) 등 1만5407가구 등이다.

지방은 △12월 청주흥덕(1206가구), 양산신도시(1244가구)등 1만5573가구 △2017년 1월 대구금호(1252가구), 광주학동(1410가구) 등 1만2423가구 △2월 부산정관(1934가구), 아산모종(1308가구) 등 1만934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 △60㎡이하 3만3360가구 △60~85㎡ 4만7437가구 △85㎡초과 7188가구로 등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 △민간 7만2795가구 △공공 1만5190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