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출석 김종 전 차관 '반복되는 답변만'

뉴스1 제공  | 2016.11.16 10:15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 인물 중 한명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김 전 차관은 더블루케이와 K스포츠재단 운영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 딸 정유라씨(정유연에서 개명)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6.1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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