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순실 기다리는 취재진들'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16.10.31 11:25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예정인 가운데 중앙지검에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있다.

최씨는 미르·K스포츠재단을 설립한 뒤 전국경제인연합을 압박해 대기업으로부터 800억원대 자금을 출연받아 이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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