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경찰과 소방당국, 군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조사를 벌인 결과 가방 안에는 페트병 등 쓰레기가 담겨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11시53분 현재 경찰은 해당 건물의 학생 출입 통제 조치를 해제해 학생들과 직원들의 출입을 허가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대피했던 대부분의 학생과 직원들이 다시 건물로 출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군과 경찰, 소방 등도 모두 귀소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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