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제3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Δ사회에 기여한 기부·나눔·자원봉사 활동 Δ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활동 Δ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매체, 디자인, 인쇄제작 등 전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응모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mediahub.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비용 때문에 광고를 할 수 없는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들에게 희망광고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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