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웨일마카롱, 저가 디저트 창업시장에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6.10.28 17:20
마리웨일마카롱(대표 강인석)은 저가 디저트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마리웨일마카롱 가맹점 이벤트 /사진제공=마리웨일마카롱
2016년 상반기 연이은 불경기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창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업종은 저가 음료다. 그러나 가맹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이 우후죽순 몰리자 저비용 고용량의 장점을 갖고 있던 저가 음료 창업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됐다.

게다가 여름 시즌 호황을 누리던 음료 소요가 가을로 접어들며 소비가 크게 줄고 이에 따라 저가 음료 시장 또한 점차 축소되는 추세다. 적지 않은 창업비용으로 시작하는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계절성과 시기성을 타는 업종을 계속 끌고 가기에는 부담감이 크다. 그래서 하반기에 접어들며 크게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소비자의 발걸음을 끌 수 있는 업종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5대 백화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디저트에 관련된 매출이 255%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렌타인데이, 가정의 달, 할로윈 데이, 크리스마스, 각종 기념일 등 디저트의 수요는 계절이나 유행에 상관없이 꾸준한 소비가 이뤄지며 안전하고 발전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디저트 창업 시장에서 유망 프랜차이즈로 주목 받는 브랜드 ‘마리웨일 마카롱’은 900원 마카롱으로 각종 언론과 SNS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매년 새로운 디저트가 뜨고 지는 국내 디저트시장에서 론칭 1년여 만에 전국 100개 점을 오픈, 폐점률 제로로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 마카롱 전문 브랜드다.


마리웨일 마카롱은 자체 공정을 통해 생산단가를 낮추고 본사의 마진율을 줄여 가격 거품을 낮췄다. 또한 디저트의 맛과 품질은 높여 고객들에게 좋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매일 매장에서 마카롱을 직접 만들어 신선도도 뛰어나다.

김혜진 팀장은 “가맹점 업종전환으로 고민하고 있는 점주들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유행에 휩쓸려 저가 음료 창업 혹은 카페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점주라면 창업비용 1,990만원으로 비수기 없는 업종을 제안하는 가맹점 이벤트를 통해 업종변환의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밝혔다.

마리웨일마카롱 창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마리웨일 마카롱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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