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종균 삼성전자IM 대표에게 질의하는 김상조 교수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 2016.10.27 12:18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가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과 후속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사진=오동희 기자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가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과 후속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단상 위가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사진=오동희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경영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프린팅솔루션사업 분할과 이재용 부회장의 사내 이사 선임건을 상정해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

주총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으며, 주주들에게 자유롭게 발언 기회를 줬고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표결 없이 박수로 가결됐다. 주총 안건처리가 끝난 후에는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갤럭시노트7 소손의 과정과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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