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주요 채권값 혼조세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 2016.10.26 16:29
주요 채권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p) 오른 1.405%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내린다는 뜻이다.

국채 5년물은 0.6bp 내린 1.454%, 10년물은 0.7bp 하락한 1.633%로 장을 마쳤다. 국채 20년물은 0.4bp 내린 1.688%를, 국채 30년물은 0.3bp 내린 1.69%를, 국채 50년물은 0.3bp 하락한 1.683%을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1.1bp 상승한 1.431%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증권 2년물은 0.8bp 오른 1.426%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 3년)AA-는 0.5bp 상승한 1.829%에, 회사채(무보증 3년)BBB-는 0.5bp 오른 7.923%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편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6틱 내린 110.3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129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6255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15틱 하락한 130.6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4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5계약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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