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아동복지시설에 김치 3000㎏ 전달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6.10.26 16:27
가전분야 중견기업인 대유위니아는 제11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 제조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김치 발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배추를 2번 절이고 김치 유산균을 더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아이들이 김치를 먹으며 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