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민용재 대표가 제5회 게임창조오디션의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상용화를 주제로 열렸다.
민 대표는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VR 및 AR 전문가, 150여명의 청중평가단과 함께 심층 심사를 펼쳤다. 1위는 스튜디오HG의 '오버턴'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5개 팀에게는 1억 5000만원 규모의 개발지원금과 입주공간, 상용화 단계 멘토링 및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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