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장 올패스' 티켓은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11~12월 공연 중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오페라 '맥베드', 뮤지컬 '서울의달', 음악극 '금시조', 클래식연주회 '로맨틱 콘서트', '제야음악회' 등 5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대극장 올패스'는 만 15세 이상~24세 이하의 청소년과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에게 1만8000원에 판매된다. 1인 최대 구매수량을 2매로 제한하고 선착순 500매만 판매하므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공연과 대관공연과 협업해 대상공연을 확대하고 청소년과 대학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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