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날씨] 전국 흐리고 남해안·제주 오후부터 비

뉴스1 제공  | 2016.10.25 19:30

아침 최저 5~17도, 낮 최고 18~22도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5일 오후 6시45분 기준 위성사진. (기상청) © News1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25일 예보했다.

25일과 비교해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7도로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8~19도, 최고강수확률 20%
-서해5도: 9~18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8~19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동: 4~20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7~18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남도: 8~19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북도: 5~22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남도: 7~22도, 최고강수확률 20%
-울릉·독도: 14~20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북도: 17~19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남도: 10~20도, 최고강수확률 30%
-제주도: 17~22도, 최고강수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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