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 VR·AR,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난해 투자해 성장한 기업들의 발표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주요 스타트업 대표들을 창업 생태계 동향과 기술 융합을 주제로 토론을 나눈다.
데모데이 발표에는 △모바일 열영상 이미지 센서를 개발하는 '시리우스' △모바일 및 VR 게임 실시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민코넷' △대기압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멸균 포장 솔루션 '플라즈맵' △디지털 3D 홀로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라이브 셀을 이미징 및 분석하는 '토모큐브'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법 활용 실시간 피부암 조기진단 솔루션 '스페클립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리미'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후속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금부족 문제 해결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문규학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당신은 기업가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패널 토크에는 문여정 인터베스트 이사, 채용욱 룩시드랩스 대표, 백승욱 루닛 대표, 홍기현 토모큐브 대표 등이 참석해 바이오 의료 분야의 기술 활용성과 성장 관련 토론을 갖는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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