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건조함을 물리치자" 촉촉한 '수분光 피부' 만들기

뉴스1 제공  | 2016.10.25 15:20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가을이 점점 깊어가면서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대기 중 습도지수가 낮아져 건조함이 극대화 되기 때문이다.건조한 피부 위에 메이크업까지 해야 하는 여성들의 피부 고민은 그래서 깊어갈 수밖에 없다. 언제나 빛나는 피부를 부러하기만 할 수 있을까. 수분과 영양을 모두 잡는 촉촉한 피부 만들기를 소개한다.

STEP 1. 고영양 수분 크림으로 날마다 촉촉하게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으로 촉촉한 가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News1star / 한생화장품 린, 랑콤, 디올


많은 이들이 스킨, 에센스, 로션의 단계를 거쳐 수분크림을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하는데,
수분 크림은 스킨 케어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만큼 오랜 시간 수분감이 유지되도록 고영양의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럴 때는 한생화장품 린 비결 수 크림처럼 한방추출물이 함유된 발효화장품을 선택하면 보습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어떤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쓰는 게 좋다.

STEP 2. 수면 중에도 완벽한 영양 공급


우리가 숙면을 취하는 동안에는 피부의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된다. 이때 수면팩을 사용함으로써 밤 사이 진행되는 피부의 회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 기초 케어를 마친 피부 위에 랑콤 에너지 드 비 슬리핑 마스크와 같은 나이트팩을 도포하면 좋다. 그 후 닦아낼 필요 없이 수면을 취하면 밤 사이 나이트 팩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STEP 3. 메이크업으로 물광 피부 표현하는 법

파운데이션 역시 리퀴드 형태를 선택하면 건조한 피부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수분감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위에 디올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과 같은 오일을 함유한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된다.

이때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도구 역시 중요하다. 미스트를 듬뿍 뿌려준 스펀지를 사용해 두드리듯 발라주면 완벽하게 수분광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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