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동 압연 업체 태우 주식 78.5% 현금 취득 결정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6.10.25 14:57
대창은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인 태우의 주식 250만주(150억원)를 현금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06%에 해당한다. 취득 후 주식수는 525만6100주(78.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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