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순천향대와 금융보안 인력 양성키로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 2016.10.25 18:20
닉스테크가 25일 순천향대학교와 손잡고 금융·IT(정보기술)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금융IT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과 산학 협력 협약을 맺고, 각종 교육·연구 사업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닉스테크는 금융권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금융권에 적합한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습과 기술자문을 진행한다. 양측은 연구발표회, 합동 토론회 등을 개최 전반적인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동훈 닉스테크 사장은 "보안 기업에서 인력은 핵심 역량 중 하나"라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내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닉스테크는 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등학교·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 말 중소기업처에서 지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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