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RK’는 지난 14일 중국 알파게임즈 신작 발표회에서 공개된 이후 중국 서비스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며 "중국 현지 서비스는 알파게임즈에서 담당하며 엔씨소프트는 전체 매출의 20~30%를 수익으로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가하락은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지연에 따른 것으로 다음달 출시 예정"이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은 로열티율이 10%에 불과하지만 넷마블표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 12월에는 18년 전 출시된 PC ‘리니지’ 게임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온 ‘리니지 온 모바일(리니지M)’을 출시 예정"이라며 "리니지 휴면 유저들을 대상으로 소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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