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주관한 100세시대연구소의 이윤학 소장은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농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버섯농장 탐방,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부모들에게는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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