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번 졸업전시회에는 서양화전공 졸업반 학생들이 지난 4년간 연마한 기량과 재능을 담은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서기문 전남대 미술학과장(서양화전공)은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구성과 표현방식에서 확장과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큰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크고 눈부신 선물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양화전공 졸업전시회의 개막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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