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날씨]전국 대체로 흐림…강원·남부지방 일부 비

뉴스1 제공  | 2016.10.21 09:05

아침 최저 11~17도, 낮 최고 20~22도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21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위성사진 (출처 기상청) © News1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이에 전남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이날 동해상과 남해상의 높은 물결은 일시적으로 낮아졌다가 다음날(23일) 동해상부터 다시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며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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