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행복 육아도시 용인 실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의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용인송담대 유아교육 전문 자원을 바탕으로 영유아 가족들에게 그림대회와 체험놀이를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영유아 305명을 포함한 900여 명의 영유아 가족들이 참가해 '우리가족', '가을', '용인송담대학교 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또한 ▲솔방울 허수아비 만들기 ▲해바라기 액자 만들기 ▲풍선아트 ▲비누방울 놀이▲할로윈스텐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놀이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출품작품(총 201점)에 대한 심사가 이뤄져 대상 5편, 금상 10편, 은상 10편, 동상 10편을 포함해 총 35편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9일 용인송담대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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