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생명과학 소규모합병 반대의사 20% 미달"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6.10.13 11:35
LG화학은 지난달12일 LG생명과학을 흡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달 12일까지 소규모합병 반대의사통지를 접수한 결과, 규모합병 반대의사통지 주식수가 당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상법 제527조의3에 의거 본건 합병에 관한 주주총회의 승인을 이사회의 승인으로 갈음하는 소규모합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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