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확보를 넘어 향후 카엘의 철학, 가치관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일반 시민들의 편에서 그들의 삶에 재정적인 안정과 희망을 주는 공정한 금융사업과 핀테크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이를 달성한 이후에는 회원들에게 생애별 맞춤 교육사업, 회원제 유통서비스 사업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투자 금액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금융공학모델의 연구개발 및 이에 기반한 ‘변액보험(펀드) 자문 서비스’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카엘은 경제연구와 금융공학을 바탕으로 재무투자컨설팅을 제공하는 금융연구기업으로 매월 관리비용을 지불한 개인회원에게 관리전략과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재정적 안정을 실현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