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경찰청 특수수사과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헬로비전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CJ헬로비전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부동산 개발사업에 통신설비를 공급하거나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가장해 240억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또 이를 발급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2016.10.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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