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증시 부진 영향 하락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9.30 05:41
미국 국채 수익률이 증시 부진 영향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1bp(1bp=0.01%) 하락한 1.556%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8bp 내린 0.746%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3bp 떨어진 2.275%로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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