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식시장, 변수는 무엇?

머니투데이 김지혜 머니투데이방송 PD | 2016.09.29 15:34



장마감 직전, 2시!

시장의 끝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감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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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미친 남자' 장우석 부장과

'여의도 트렌드세터'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만나

뉴욕에서 서울까지 아우르는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출연] '미국 주식에 미치다' 장우석 본부장, MTN 이항영 전문위원




* 미증시, 올해 얼마나 올랐나?


- 다우: +5.25%

- 나스닥: +6.21%

- S&P500: +6.23%



* 미증시, 올해 최고·최악의 업종은?


- 최고의 업종 '유틸리티': +15.90%

- 최악의 업종 '금융': -0.66%



* 통계로 본 미국증시




- 1990년 이후 연 평균 5%의 상승률 기록



* 과거 5년간 월간 지수 등락률


- 2011년 코스피: +7.80%

- 2011년 코스닥: +9.10%

- 2012년 코스피: -4.20%

- 2012년 코스닥: -2.95%

- 2013년 코스피: +1.60%

- 2013년 코스닥: -0.46%

- 2014년 코스피: -2.76%

- 2014년 코스닥: -2.53%

- 2015년 코스피: +3.40%

- 2015년 코스닥: +0.76%



- 과거 5년간 10월장서 코스피 흐름이 다소 우위

- 어닝시즌 효과와 함께 배당시즌 대비한 선호 탓



* 국내증시 10월 변수


① 3분기 어닝시즌

- 당초 기대와 달리 실적 전망치 하향세

- 코스닥, 전년 대비 40% 감소 우려까지

② 정치적 이벤트

- 미 대선 이슈는 물론 스페인 등 일정 빼곡

③ 중국 국경절 특수

- 8월 중국인 관광객 감소 이후 추이 주목

④ 면세점 특허권 입찰

- 4일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접수 마감



* 미증시 10월 변수


① 3분기 어닝시즌

- 10일 알코아를 필두로 개막..호전세 뚜렷할 듯


- 내년 1분기까지 실적 성장률 호전 전망

② 대선 레이스

- 대선 있던 해의 시장 상승확률 80% 넘어

- 금리정책과 관련 FOMC회의가 없는 10월



- 10월, 힐러리와 트럼프의 TV토론 두 차례 예정

- 여론조사에 따라 시장 변동성 커질 전망



* 데니스 가트먼 (Dennis Gartman)


"(트럼프 때문에...) 10월은 무서운 달이 될 수도 있다"



- 정치적 이슈가 시장 분위기 결정지을 가능성



* LIG 투자증권




- 삼성전자의 부진이 지수에는 부담될 것

- 삼성전자를 빼면 긍정적, 지수 질은 개선

- 추천업종 : 자본재, 기계, 철강, 조선, 삼성전자 제외한 반도체



*미래에셋대우




- 위기와 기회의 공존

- 변동성 확대를 매수 기회로 활용

- 신흥국 매력 증가, 외국인 자금유입 지속

- 2,000선 위 아닌 이하에서 매수

- 중소형주·코스닥 투자는 11월 중후반부터



- 전체적으로 박스피 관점에서 대응하자는 시각



- 대선 이슈에 흔들리지 않을 종목을 찾아 담아야



* [미국 주식] 10월장 대안


- 필수소비재 : 월마트, 코스트코, 코카콜라, P&G 등

- 인프라ETF : IGF(배당률 3.12%)

- SNS ETF : SOCL



* 서울 한 마디


-"지수보다는 여전히 종목이 중요하다"



* 뉴욕 한 마디


- "어디가나 시끄러운 정치판"



* 미국, 오늘 밤 무슨 일이?


- 지표 : 2분기 GDP 확정치(장 시작 전)

- 기업실적 : 펩시콜라, 코스트코

- 지수 하락 가능성에 무게





생방송 '마감 골든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며

오늘 장 시장이슈와 분석,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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