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인공관절 美FDA승인절차 청신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16.09.29 10:23
글로벌 다국적 기업 존슨앤존슨 인공관절 리콜사태로 반사익이 기대되는 셀루메드는 전세계 인공관절시장(7조원대 추정) 공략을 위해 미국 FDA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지난 23일 인공관절 제품(LF Knee system)이 미국 FDA 승인 예비절차(Acceptance Review)를 경료했다"며 "현재는 실질심사(Substantive Review) 단계로 넘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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